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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제] 남북경협에 다시 뜨는 PC공법

작성일
2019-01-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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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recast Concrete) 공법이 남북 관계 개선에 따라 단기간에 주거, 산업시설을 공급할 수 있어 재조명되고 있지만 관련 기준이 27년전 수준에 머물러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

PC 공법은 건축물의 주요 구조 부재인 기둥, 보, 슬래브, 벽, 계단을 설계에 따라 사전에 공장에서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반해 조립하는 방식이다. 콘크리트를 타설해 일체화하면 구조체가 완성된다. 공사 기간 단축, 비용 절감 등 장점이 있지만 관련 기준이 현실과 동떨어진데다 지원책도 전혀 없어 건설현장 적용에 한계가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북 관계 개선과 건설업의 융복합 시대를 맞아 PC 공법이 주목받고 있다.

PC공법은 국내에 1964년 최초로 도입돼 2990년대 수도권 200만호 주택 공급 계획에 따라 아파트 공사에 널리 적용됐다. 이후에도 한화건설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현대건설의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에 PC공법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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