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건설경제신문] '2019 코리아빌드' 개막

작성일
2019-02-27 09:36
조회
148
“자연친화적인 전원풍의 느낌을 주면서도 강도는 아스팔트보다 셉니다.”

영국식 친환경 전원형 특수포장시스템업체인 테라코코리아㈜ 최세웅 홍보팀장이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설명했다.

테라코코리아 부스를 찾은 김진원(42)씨는 “멋지다”며 “어디에 쓸 수 있냐”고 물었다. 최 팀장은 “정원, 산책로, 발코니, 녹지공간 등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보행로라면 어디든 좋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주력제품인 아다그립(adda grip)과 보급형인 아다바운드(adda bound) 제품을 전시했다.

국내 최초 ‘건설산업 전문 전시회’를 표방한 ‘2019코리아 빌드 대한민국 건설산업대전’이 2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20∼24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건설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행사 부스마다 최신 기술 동향과 신제품을 살펴보려는 건설 종사자들과 실수요자들로 북적였다.

시스템 비계업체 가운데 반도스틸㈜과 DKS글로벌도 행사장에 대형 비계시스템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을 받았다.

반도스틸은 건설현장에서 주종인 시스템 비계를 반영한 ‘OK시스템 비계’를 들고 나왔다. 국내 최초 시스템 비계를 도입한 DKS글로벌은 차세대 프리미엄 제품인 ND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시스템 비계를 출품했다. DKS글로벌 관계자는 “기존 시스템 비계 제품의 무거움과 지상 지지 어려움, 흔들림, 부품 풀림 등의 문제를 보완했다”며 “선행난간 시스템, 원터치락 방식의 낙하방지 잠금장치 등 시공자의 안전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교량 전문업체인 ㈜인터컨스텍은 지난 20여년간 교량 거더시장을 선도해온 IPC공법과 SegBeam, SegArch 등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는 대형 부스를 마련했다. 민영택 인터컨스텍 영업본부장(부사장)은 “인터컨스텍의 고강도ㆍ고내구성을 갖춘 다양한 PC제품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건설공구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페스툴코리아(유) 부스에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회사는 드릴, 샌더, 라우터 등 자사 제품을 활용해 나무 스피커 제작을 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건설산업대전은 최신 기술ㆍ제품 소개 외에도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을 마련했다.

첫날인 20일에는 한국건설가설협회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설공사 안정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공정경제 구현을 위한 건설공사 간접비 확보방안(대한건설정책연구원), 건설공사 안전성 확보방안(대한산업안전협회), 디지털트윈을 이용한 재난안전관리 제도 개선 및 재난감지ㆍ대피경로 시스템(한국건설관리학회) 등의 세미나가 열렸다.

21일 둘째 날은 크레인 안전기술 세미나(한국크레인협회), 건축환경 성능 향상을 위한 건축기술 세미나(한국건설관리학회) 등이 진행된다. 이어 스마트 콘크리트 기술세미나와 스마트 건설재료 포럼이 열린다.

셋째 날에는 가설공사 안전과 품질확보 방안(한국비계기술원), 건설산업에서 4차 산업 DEVICE와 BIM(한국BIM학회), BEMS구축 및 운영관리 세미나(한국BEMS협회) 등 국내 건설산업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국제표준지표, 기술연구 결과, 최신건설 동향 등 수준 높은 강의가 준비가 진행된다.

이번 건설산업대전은 국내 최고 건축박람회인 ‘2019경향하우징페어’와 동시에 오는 24일까지 ‘코리아 빌드 위크(Korea Build Week)’란 이름으로 열린다.


[원본] http://bitly.kr/31gvt